앨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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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개

  레인보우는 아동복지시설 ‘나사로 청소년의 집’에 소속된 팝 밴드이다. 레인보우는 기관에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객원 맴버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50여 명이 밴드와 함께했다. ‘나사로 청소년의 집 – 밴드 레인보우’는 CJ문화재단의 후원을 받고 있다. 

 CJ문화재단은 한국메세나협회, 사랑의열매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기관에서 튠업음악교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음악교육을 통해 학생 스스로의 변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며 협업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튠업음악교실에는 CJ문화재단이 발굴한 튠업뮤지션, CJ음악장학생이 강사로 참여하여 양질의 음악교육을 제공한다.   

 밴드 레인보우가 소속된 나사로 청소년의 집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보컬, 기타, 건반, 드럼 등 밴드 음악수업으로 튠업음악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앨범 소개
  
  레인보우의 3번째 싱글 “그대는 항상 내 곁에”는 방황하는 청소년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10대 청소년들의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물리적, 정신적 토대에 대한 불안함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의지를 가사에 담았다. 

  “흔들리는 바람 속에서 난 기댈 곳 하나 없네.”로 시작하는 노랫말과 “앞이 보이지 않는 먼바다”의 가사에서 그들이 느끼는 공허함과 불안이 느껴진다. 또한, “봄바람 같은 너”, “희미한 불빛 하나”에서는 불안한 마음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세상 속에서 의지할 수 있는 봄바람 같은 사람, 음악, 예술, 종교가 그들의 불빛 하나가 되어 편히 쉴 수 있길 노래한다.
아티스트 소개

 한국 언더그라운드 음악 씬에서 활동하던 NOJAE는 2008년 시네마틱 재즈 밴드 심플리 오션의 앨범 Recollection으로 데뷔한다. 컨셉트 앨범인 심플리 오션의 Recollection은 사랑하는 연인의 만남과 이별의 감정을 담아낸 앨범이다. 인트로 곡 ‘Sunrise’로 시작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과거를 회상하는 12곡의 서정적인 사운드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앨범 수록곡 Rest는 아름다운 클래식 기타 사운드와 멜로디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NOJAE는 버클리 음악 대학에 우수 장학생으로 진학하여 재즈 음악을 수학하였으며 버클리 음대 동문과 함께 녹음한 첫 솔로 데뷔 앨범 Nojae’s Wild Thing을 발매한다. 이 앨범에서 NOJAE는 한국 단편소설인 ‘운수 좋은 날’, ‘순례자의 노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a Lucky day’, ‘Pilgrim song’과 미국에서 만난 브라질 친구들의 유쾌한 감정을 노래한 ‘Brazilian song’,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에 대한 존경을 담은 타이틀 곡 ‘Wild Thing’을 포함하여 한국과 미국에서의 경험과 감정들을 7곡의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로 완성했다. 

 기타리스트 NOJAE 는 솔로 활동 이외에 록 밴드 뉴타운 무브먼트의 앨범 ‘Redevelop’, 나사로 청소년의 집 소속 학생 밴드 레인보우의 싱글 ‘17’, `80년대 디스코 사운드에 영감을 받은 21세기 디스코의 ‘오늘 밤 나와 춤을 춰요’, 크로스오버 재즈 밴드 Surface Color의 ‘Delight’ 등 다양한 장르의 앨범에 기타 연주뿐만 아니라 프로듀서와 작사, 작곡가로 참여했다. 2015년 Nojae Wild Thing의 발매 이후 7년 만에 솔로 앨범 'Play On'으로 돌아온 NOJAE는 프로듀서, 작곡, 연주, 미디 프로그래밍의 전 영역으로 능려치를 확장하며 올라운드 뮤지션으로 한 단계 도약한다.

앨범 소개

 기타리스트 NOJAE, 락 스피릿을 재즈로 녹여낸 앨범 Nojae’s Wild Thing 이후 7년 만의 싱글 음원 ‘Play On’으로 돌아왔다. 오버드라이브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은 곡의 초반을 장악하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강한 그루브를 만들어 내는 드럼과 베이스 라인은 시종일관 온몸을 들썩이게 만든다. 곡의 중반 기타 솔로에서의 시원한 와우페달 사운드와 NOJAE만의 컬러가 드러나는 완성도 있는 즉흥연주는 곡의 중추를 맡으며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오랜만에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되는, 듣고 싶어지는 이번 싱글 ‘Play On’에서 NOJAE는 프로듀싱, 작곡, 연주, 엔지니어링, 앨범 디자인의 모든 파트를 소화하며 그가 상상하고 의도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보낼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앨범 NOJAE의 ‘Play On’을 지금 당장 플레이하자.

ABOUT  



Guitarist NOJAE(김강완)
 
 퀸의 브라이언 메이는 물리학도였다. 톰 모렐로(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오디오 슬레이브)는 미국 MIT 공대 출신이다. 드라마 OST 감독으로 더 알려진 김정배는 원래 철학 전공이었단다. 이제 독특한 학력의 가진-동시에 그들 이상의 역량을 갖춘-기타리스트를 뽑는 데 한 명을 더 추가해야 할 것 같다. 바로 노재다.

 탁월한 감성과 재즈의 즉흥연주를 두 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기타 사운드의 세계를 정립한 기타리스트 사실 강원도 춘천에 소재한 한림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생물학도였다. 누구나 그렇듯 터닝 포인트는 오랜 고민 끝의 결심에서 찾아왔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자유에 대한 갈망으로 본격적인 뮤지션의 길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미국 보스턴의 버클리 음대에 유학길에 오른 노재는 올해 졸업장을 들고 재즈 기타리스트의 명함을 들고 돌아왔다.

 시작은 홍대 인디씬에서였다. 라이브 공연을 중심으로 존재감을 서서히 알리던 그는 이후 재즈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매력에 빠져 재즈 클럽으로 자신의 영역을 확장시켰다. 2008년에 ‘심플리 오션’이라는 시네마틱 재즈 밴드를 결성하며 데뷔 앨범인 Recollection을 발표한 것이 그 신호탄이었다. 이 앨범의 대표곡인 “Rest”는 대한민국 재즈사에서도 명곡으로 꼽을 만 한 수작이다.

 방송과 재즈 클럽 등에서 꾸준한 공연을 통해 내공을 쌓던 노재는 2010년 미국 보스톤의 버클리 음대에 우수 장학생으로 입학한다. 이 학교의 교수인George Garzone, Mick Goodric, Tim Miller, Alain Mallet, Ed Tomassi 등과 함께 연주하며 그들의 재즈 즉흥 연주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연주의 기법을 완성해갔다. 또한 5년간의 유학 시절 동안 보스톤과 뉴욕 지역에서 정상급 뮤지션들과 합동 공연 및 레코딩 세션으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노재는 미국 음악의 심장부에서 배우고 느낀 것들을 토대로 지금껏 시도 하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의 곡들을 창조한다. 이어 버클리 음대에서 음악적 교류를 해오던 최고의 뮤지션들과 “Nojae’s Wild Thing”이라는 밴드를 구성하여 그의 두번째 정규 리더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노재는 그의 호이자 활동 이름이다. 노는 재미, 또는 노력하는 재능이란 뜻이다. 음악에 대해 그가 견지한 철학을 함축하는 의미를 가진 단어인 셈. 탄탄한 음악적 기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고 변화하며 음악적 놀이로의 재미를 대중과 교류하는 기타리스트 노재의 열정 가득한 무대를 기대해보자.

E D U C A T I O N

버클리 음악 대학교 퍼포먼스 전공
한림대학교 생물학 전공

I N S T R U C T O R 

 인천공항 On Art School 
 백석예술대학교
 CJ 튠업 음악 교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인천생활예술고등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백제예술대학교
 Jass 실용음악학원
 
 

P R O D U C T I O N



V I D E O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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